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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에게 그만한 대접을 해주셔야죠.
Treat me as ~는 ~처럼 대접을 해 주세요 이다. 예를 들어 선생님에 맞게 선생님처럼 대접해 주세요 라고 한다면 Please give me due as a teacher 라고 하거나 treat me as a teacher 라고 하면 된다.
대접에는 명사형으로 reception 이나 treatment 가 있고 동사형은 treat 이다. 그래서 be + given a warm reception 하게 되면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 이고 give SB(목적격) the red carpet treatment 하게 되면 극진한 대접을 받다 가 된다.
간혹, be + received 역시 ~ 한 대접을 받다 인데 얼마 전 축구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자국 대표들을 영웅 대접했다 라고 할 때 be + received를 쓴다. 예를 들어, They were received as a hero(그들은 영웅 대접을 받았다) be + treated 역시 대접을 받다 수동태이니 만약 ~ 한 대접을 받고 싶다 라고 한다면 I want to be treated like an adult (난 어른 대접을 받고 싶다) 라고 하면 된다.
<유사표현문장>
@ I wasn’t able to prepare much
대접할게 별로 없네요
@ Serve the same sauce to him
대접받고 싶으면 상대방을 대접해라
@ She did her utmost to entertain us
그녀는 우리를 정성껏 대접했다
@ They served us delicious dinner
그들은 우리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했다
A) Can you give me your hand?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B) Of course but you must give me my due
물론이죠, 그러나 그만한 대접은 해 주셔야 합니다
A) It’s a matter of course
그거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우보현 작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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