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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아주 오래전부터 3중수소(Tritium)의 특성을 적용해 연구를 해왔다. 그래서인지 미래는 수소 시대가 될 것이며 2018년부터 가장 관심 원소로 우리생활을 빛나게 하는 원소가 제4차 산업혁명 사회의 기반구축은 수소원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역습은 인류의 생사문제로 깊어져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고자 탈 탄소, 원전 등으로 인한 대체 에너지로 그린에너지를 표방하고 있으나 자연적 특성으로 아직까지 원하는 양만큼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은 여러 요인이 있지만 지구표면의 70%인 물은 H와O의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는 흔한 물질을 에너지화 하고 있는 초기상태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서 풍부한 원료가 흔한 물 “수소이용의 기반전략”을 세워 에너지가 자유로워진다면 인류는 새로운 번영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측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수익모델이 될 것인지 초고속연구가 절실한 시대에 도착해 있다. 수소에너지 염가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 선두주자가 지구의 경제적 주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에서 수소가스를 만드는 것은 대단히 간단한 방법이다. 전기에너지를 DC로 하여 산소와 수소가스화 하는 것이나 이는 혼합되어 있어 브라운가스라는 명칭은 브라운이 발견했기 때문에 명칭이다. 물론 H와O를 분리해 각각 사용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으나 비용에 비해 효율이 낮아 산소와 수소가 혼합되어 있는 브라운 가스 그대로가 경제성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 가스화한 것은 폭발위험성이 높이 때문에 담아놓은 그릇에 신경을 써야하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액화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비교적 문제없이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한 이동 보관이 편리한 점이다.
현재 수소가스 이용을 위한 Fuel Cell이 자동차용 기타 간단한 발전기용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모델이 나타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수소가스를 전기에너지화 하는 에너지 생산방법은 2018년을 경계로 해 획기적인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세계적 규모로 탈 탄소(脫炭素)정책이 강하게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문제가 있던 에너지 생산방법은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는 한계에 도달했으므로 그린 에너지 생산에서 더 장소 비용 에너지 량 등이 수소가스를 따라올 수 없는 경제성이므로 태양광 발전은 거대한 면적을 점유하여 생태계를 손상시키고 있는 점이 위크 한 포인트 이다. 그러므로 수소가스를 기반전략정책으로 힘을 모은다면 그 어떤 에너지생산 물질보다 저가비용 무한한 원료 깨끗한 에너지생산 즉 일석다조의 효과를 거머쥐는 찬스를 맞을 것이다.
세계국가들은 2018년을 기점으로 AI, IOT, ICT, 가상통화 등이 전 세계가 network화 되어있어 에너지 탈탄소도 마찬가지로 모두 같은 길을 간다는 것은 경쟁이 될 것이며 이 경쟁에서 정책과 기술 그리고 이에 뒷받침하는 비용 등에 의해 승자와 패자가 결정될 것이다. 이 정책이 수소에너지 기반 정책전략이 동시에 출발할 것이지만 현명한 인류라면 비용과 노력 등을 감안해 목차별 그룹화하여 진행한다면 대단히 짭은 시간 내에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되지만 모두 이해득실이 걸려있어 간단하지 않은 점 때문에 모두 큰 손실을 겪을 격이라고 예측된다. 특히 대한민국은 기가 헬츠 문화에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를 계속 지켜 나가야 한다면 에너지정책을 우왕좌왕 하지않고 수소가스 기반전략 정책을 확고하게 해야 함은 필연적인 과제이다. 그러므로 수소가스 생산 저가기술로 표준화가 이뤄지면서 테라 헬츠 시대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www.iff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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