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한 발짝 더 가까이’전시 연계 예술가와 만남

이호근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3 09: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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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울산 이호근 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은 12월 7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한 발짝 더 가까이’ 전시와 연계한 ‘예술가와의 만남(아티스트 토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전시 참여 작가 이미지_김우진

이번 행사에는 현재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한 발짝 더 가까이’의 작가 김우진과 민윤정 미술평론가가 참여해 관객과 함께 전시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해당 시간에 울산시립미술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 청소년 무료) 외에 추가 참가비는 없다. 다만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부모 동반 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052-229-844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한 발짝 더 가까이’ 전시를 내년 3월 9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전시에서는 김우진 작가가 울산과 인연이 깊은 ‘학’을 주제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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