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대덕구 법2동 독거가정 집안청소 봉사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5 09: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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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24일 오전9시~오후12시, 대덕구 법2동 한마음아파트에서 집안쓰레기 수거 및 청소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복지사각지대 독거사 위험에 처한 중장년 독거남 가정의 집안쓰레기 약 3톤가량을 치우는 봉사를 하였다. 

 

집안청소 봉사단 김원배 부단장은 “엄청난 물량의 집안쓰레기를 치우는데 힘은 들었지만, 봉사후 집안환경이 깨끗하게 되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법2동 행정복지센터 송재호 주무관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집안쓰레기 수거와 집안청소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대전시 5개 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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