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가 실속형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 30개국 동시 수출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전자레인지 신제품은 20L 사이즈 총 8개 제품으로 내부 실용면적을 확대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대기전력 차단 기능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2016.10.12. (사진=동부대우전자 제공)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동부대우전자가 소비자 민원처리기간을 지난 2년 동안 2배 이상 단축시키며 고객 만족도 극대화에 나섰다.
19일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민원처리기간을 2014년 연평균 9일에서 2015년 6일로, 2016년에는 4일로 단축했다. 민원처리기간을 전년대비 35% 단축시켰고, 2년 사이 2배 이상 단축시킨 셈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소비자 중심의 신속·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CS (Customer Service) 담당 조직을 신설, 민원처리 사례를 발굴하여 중점 관리하였고, 기관과 유관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기간단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향후 동부대우전자는 더욱 세분화된 분야별 민원처리 방식을 도입하고, 목표관리제를 통해 민원처리기간 보다 단축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민원처리기간 단축뿐만 아니라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 담당자 친절교육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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