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테크노파크, 재난특화 중소기업 연구개발과제 발굴 및 기획 본격 지원

이호근 / 기사승인 : 2024-10-20 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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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문가 자문료 등 기업당 400만 원 지원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기획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울산 재난안전 산업 육성지원사업 연구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에 소재한 재난안전산업 특수 분류에 해당하거나 재난안전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기업당 4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자문료, 원고료, 기술정보 수집비, 학술지 구독료 등 기획 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R&D) 사업(프로젝트)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신규 특허 출원, 연구 사업(프로젝트) 활성화, 매출 증대 등의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의 재난안전산업이 성장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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