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잼잼’ 자원봉사단, 추미애 단장과 함께 발대식 개최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4 0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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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재명이네 친구들 ‘잼잼 자원봉사단’ 12일 공식 출범
온라인 콘텐츠 대응 및 공유, 선거법령 교육, 지역지지자 결집, 희망달구지 운영 등 다양한 활동 기대
추미애 자원봉사단장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바람개비’ 자원봉사단, 이재명 후보지지 그룹, 친노, 친문 팬클럽이 ‘잼잼 자원봉사단’으로 하나로 뭉친 뜻 깊은 자리”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잼잼 자원봉사단’이 추미애 단장과 노웅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잼잼 자원봉사단(단장 : 추미애)’은 12일 토요일 더불어민주당 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잼잼 자원봉사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식 자원봉사단으로 이재명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을 소개하고, 지지자를 늘리고, 투표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 온라인 콘텐츠 대응 및 공유 확산, ▲ 선거법령 교육 ▲ 지역지지자 결집(희망달구지 운영), ▲ 현 정부 성과 홍보 ▲ 투표독려 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3월 9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주연구원장이자, 선대위 나를위한정책위원회 위원장인 노웅래 국회의원은 출범식 인사말로 “잼잼 봉사단의 열정과 노력으로 숨어있는 샤이 지지자분들이 소속 결집될 것을 예감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단장은 “프랑스 혁명을 하고도 반동의 정치가 한동안 지속된 것처럼, 1919년 3.1 만세 이후 일제의 통치가 더 간악해 진 것처럼, 촛불혁명의 역사가 퇴행이 일어날 수 있다”라며, “재벌, 검찰, 언론 등 기득권에 의해 민생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현 상황을 말했다.


추가로 추 단장은 “모두가 모여서 의병이 되어준다고 하니 다시 용기가 난다” 며, “저도 한사람의 의병이 되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단장직 수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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