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후보의 공정과 상식의 사회에는 사과가 풍년

조성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9 1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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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대선은 사과가 풍년이다.
위기모면식의 무책임한 사과 맛 없다.
공정과 상식의 사회 부르짖는 국민의 힘은 사과이다?

[세계타임즈 조성준 기자]지난 2주전  열린공감TV의 유튜브에서는  윤석열 일가 비리의혹 170개에 대한 요약/합본이 방영되어 지고 있다.  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문제에 대한 의혹을 보아도 조목조목 이리 많지는 아니하였다. 그런데 한 대선 후보자의 일가 비리 의혹이 무려 170여개? 

 

그런데 사과 맛은  별 맛도 없이 풋풋하기만 하고 판매자는 그저 자기 사과 최고라고 우기기만 하고...

그 사과를  먹은 국민들은 아우성 치는데  소비자보호원에서는 아무 대책도 없고... 동색이어서 그런가?

 

▲((크라우드픽 사진 제공/ 편진 세계타임즈) 사과를 가르니 사과의 씨가 없다.  이 사과의 종자는 미래에도 존재 할까?

 

SNS의 발달로 안방송사도 등 돌리는 순간 낱낱이 공개 되어지는 세상인데 도대체 정치 하시는 분들 왜 이리 생각들이 많으신건지?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제목을 좀 근사하게 쓴거라고 엄호 사격 발언 국민들에게는 빨간 사과 발언을 할것인지?  녹색 사과 발언을 할 것인지?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국민들이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수 있어 사과 한다고, 그리고 사과 의향이 있다고....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가족은 가족인가 보다.  한마디로 어이 상실이다. 

 

 

▲뻐얼건 사과가 대선도 치루기전 이 만큼이니 되었는데.............  국민들은 무책임한 사과맛이 싫다.
요번 대선은 사과가 풍년이다.

 

참 간편한 세상이다. 일단 질러 놓고 국민들의 반응을 보아 술렁 거리면 무책임한 사과만 하면 끝이다.

책임도 뒤 따르지 않는다. 국회의원들의 특권인가?  대선 후보인 윤석열 후보의 망언도 그 특권에 해당 하는가?  참 수없이 사과 한다. 사과만 하면 공정하고 상식의 사회가 구현 되는가?

  

본인이 생각하는 잣대에서는 그것이 그냥 단조로운 일상적인 일일수도 있을 것이다. 경험이라는 것이 지극히 주관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특정 상황에 대해 후보들이 경험하는 것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조국 사건 처리 할 때 국민들이 바라본 경험한 내용과는 매우 다른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사과를 하려고 한다면 국민들의 감정에 대한 진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진정한 사과를 하려면 먼저 자신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 가족들을 탓하는 식으로 돌려서는 안된다. 이는 국민들에게 책임을 들이미는 행동으로 자신과 가족들이 야기한 불쾌한 행동이 고의가 아니었거나 행동을 정당화 시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일수도 있지만 국민들은 그 사과에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과는 서로간의 문제를 수용적이고 비위협적인 자세로 논의하면서 상호간의 이해 혹은 "통합"을 추구하는 것으로 "통합식 소통"이라고 하며 사과를 할 때는 겸손하여야 하고 사과할 내용이 국민들에게 준 상처를 인정하고 감정이 진실이며 말에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면서 그 대상된 것들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 두리뭉실 넘어가서는 안되고 최대한 구체적으로 그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이야기가 되어야 함에도 해결책을 포함하거나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전혀 들어가 있지를 못한것이 아닌가?
그렇게 계속 위기모면식의 사과만 할 뿐이다.

  

▲ 사과 나무 희 뿌연  녹색잎과 뻐얼건 사과는 언제 또 떨어질까? 국민들은 두렵다 맛도 없는 사과 먹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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