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김미형의원(행정자치위원회), 이상옥의원(교육위원회)은 8월19일부터 8월 21일까지 2박 3일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 “대한민국 지방의회 하계 합동세미나”에 참석한다.
전국 17개시도 중 16개 시도에서 지방의회 의원 및 공무원 70여명이 합동세미나에 참석한다.
“의정역량 강화를 통한 선진의정 구현“이라는 주제아래 박광호 교수(前, 순천시의회 의장(무소속 4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수)의 “세상을 변화시킨 지방자치 혁명사례“ 와 ”행정사무감사 제대로 하기“를 첫 시작으로 배성기 박사(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장)의 “민간위탁의 문제와 지방의원의 역할“, 최인혜 박사(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의 “조례로 짚어보는 행정의 사각지대“ 등 내용으로 세미나 학습이 이뤄진다.
또한, 현장방문으로는 제주4·3평화재단, 제주민군복합관광미항 해군기지, 지역특성화사업 성공사례 장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김미형, 이상옥 의원은 “이번 하계 합동세미나에서 배운 것을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을 해 선진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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