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이브리드 상권 혁신 논의… 소상공인 성장 지원 의지 밝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최우선”… 책임 있는 정책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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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 ‘2025 수원시 상권활성화 컨퍼런스’ 축사.(사진=장정희 수원시의원) |
이번 컨퍼런스는 ‘AI와 데이터로 여는 하이브리드(순환형) 상권의 미래: 위기도 콘텐츠가 되는 시대, 트렌드로 환승하라!’를 주제로 열렸으며, 상권 변화와 로컬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성과공유회: “2025년 상권활성화 센터 성과를 한눈에” ▲포럼: “위기에서 기회로, 수원 하이브리드 상권 혁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동마케팅 사업과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확인된 수원시 상권 변화 사례 공유, 발제 및 토론 등이 마련됐다.
장정희 위원장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소비환경 속에서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AI·데이터 기반 전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공유회를 통해 확인된 현장의 변화는 상권활성화 정책이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장 위원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상권 모델을 발전시키고, 소상공인 여러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오늘의 컨퍼런스가 수원 상권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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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수원시 상권활성화 컨퍼런스’ 현장.(사진=장정희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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