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처음 대면 성경세미나 개최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기쁜소식마산교회는 2022년 6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김영교 목사 성경 세미나’를 마산실내체육관 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코로나펜데믹 후 처음 대면으로 열리며 낮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하루에 두차례, 총 6차례 김영교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에 앞서 아이노스합창단의 특별 찬양과 링컨하우스마산스쿨의 문화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펜데믹 기간동안 기쁜소식선교회는 온라인으로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2021년 10월 기준)하며 성경적인 복음을 전하여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세미나 관계자는 “전세계에 전해진 복음이 경남도민에게 직접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경세미나 주강사 김영교 목사는 “어두움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빛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간다면 어두움이 거할 수 없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경남도민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이 깃들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고 확신을 전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기쁜소식마산교회’로 생중계되어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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