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실습 중심의 SNS 홍보 교육과 괴산군 내의 주요 명소 현장 탐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에 중점을 두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교육을 마친 후, 도민홍보대사들은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괴산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
주요 방문지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의 특별전시가 열리는 괴산생태뮤지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충북아쿠아리움 ▲폐교를 업사이클링한 복합문화공간 농소막(구 대후초) ▲엽연초 노후 창고를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루마코브 등 괴산의 특색 있는 장소들이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홍보 전략을 강화하고, 도내에서 발굴한 홍보 자료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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