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변수 없는 교통망 구축 위해 의왕시 적극 나서야"
한채훈 의원,G3900번 버스 강남역 연장 및 정차역 확대 추진해야
[의왕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최근 발생한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하여 지난 14일 의왕시민의 불편 해소와 근본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 자립권 확보 촉구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타 지자체의 노사 갈등으로 인해 의왕시민의 일상이 흔들리는 취약한 교통 구조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더 이상 외부 요인에 의존하지 않는 의왕시만의 자구적인 교통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세 가지 핵심 대책을 제시했다.
우선 의왕시 자체 마을버스 노선의 다양화와 확충을 통해 외부 변수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이 투입되더라도 시민의 발이 묶여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더 크다”며 시 주도의 노선 운영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인근 거점 도시와의 연결성을 강화해 시민들이 어디로든 막힘없이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의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분당, 판교, 광명역 및 서울 진입 노선의 획기적 다변화를 촉구했다.
또한, 현재 양재역에만 정차하는 ▲G3900번 광역버스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양재aT센터와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추가정차는 물론, 시민들의 최종 목적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강남역까지 노선을 연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채훈 의원은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복지이자 시민의 생존권”이라며,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의왕시가 독자적 교통 체계를 구축하도록 의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노선 신설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교통의 메카 의왕’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입장문 전문>
서울시 버스 파업, 더 이상 의왕시민의 발이 묶여서는 안 됩니다
- 의왕시 교통 자립을 위한 버스 노선 확충 및 다양화를 강력히 촉구하며 -
존경하는 의왕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왕시의회 의원 한채훈입니다.
최근 발생한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하고 등하교하시는 수많은 의왕시민들께서 겪으신 극심한 불편과 불안감에 대해 시의원으로서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울시 버스 노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광역교통 체계는 타 지자체의 갈등 상황에 따라 우리 시민들의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취약점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이제는 타 지자체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의왕시 스스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교통 자립’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은 대책 마련과 노선 확충을 강력히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다른 지자체에 기대지 않는 자구적 교통망 구축입니다.
버스 파업과 같은 외부 변수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왕시 자체 마을버스 노선의 다양화와 확충이 절실합니다. 예산이 투입되더라도 시민의 발이 묶여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보다 값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 시가 주도권을 갖는 노선을 대폭 늘려 교통 공백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둘째, 사통팔달 의왕, 광역 노선의 획기적 확충입니다.
의왕에서 분당, 판교, 광명역은 물론 서울로 진입하는 노선을 다변화해야 합니다. 노선을 재정비하고, 인근 거점 도시와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의왕시민이 어디로든 막힘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의왕시는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셋째, G3900번 버스 노선연장 및 정차역 확대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현재 서울 양재역에만 정차하여 이용에 한계가 있는 G3900번 광역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양재aT센터 및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추가 정차 추진을 비롯해 시민들의 최종 목적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강남역 연장 등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교통은 복지이자 시민의 생존권입니다.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시민들의 일상이 정상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의왕시는 더 이상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독자적인 교통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 한채훈은 의왕시의회에서 관련 예산 확보와 노선 신설을 위해 발로 뛰며, 의왕시민의 이동권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더 편리한 교통의 메카 의왕의 내일을 위해 뛰겠습니다.
2026년 1월 14일
의왕시의회 의원 한채훈 올림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