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3월25일에 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린 아트리움, 더 스카이팜에서 몬티스의 서울패션위크 오프쇼가 열렸다.
이날 모델로 참가한 정혜인모델은 예체능에서도 다양한 특기를 자랑하며 키즈모델로서 때론 아역배우로서 바쁜 스케줄 9살 초등학교 2학년 말광량이 소녀가 당당히 무대에 올랐다.
키즈모델 정혜인은 "4살부터 우리나라 명장인 이선영.김영희 한복 패션쇼 밎 에비수. 세종대패션쇼. 잡지및 .키즈브랜드화보모델.어린이동요 DVD제작. 드라마. MC등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모델 및 배우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키즈모델로서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프쇼가 있다고 하여 무대에 오르고자 레인보우컴퍼니에서 진행하는 2019년 서울 패션위크 오프쇼 패션모델 모집 오디션에 참가하여 삼일간의 워킹과 포즈교육. 리허설을 통해 멋진 오빠.언니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였다."라고 전했다.
2부 몬티스는 평범하고 단조로운 삶을 거부하는 위트있는 데일리룩을 선보이는 성지은 디자이너의 의류 브랜드이다. 석양 속 도심의 아름다운 전경과 그린테리어로 무대에 어우러지는 도시정원사라는 테마로 환상적인 패션쇼를 선보였다. 아울러 가수 주니엘은 몬티스의 모델로서 런웨이에 올라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2부 무대에 참가한 키즈모델 정혜인모델은 "더 스카이팜에서 성지은 디자이너님의 브랜드 몬티스의 의상을 입고 당당하게 런웨이를 하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이번 오디션은 디자이너분들이 직접 워킹및이미지. 포즈등을 보시고 모델들을 직접 선택하셨던 오디션 이었던 만큼 몬티스의상을 입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하여 주신 성지은 디자이너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영광스러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오디션을 주관하시고 합격을 하게 해 주신 레인보우컴퍼니 김태범 대표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금은 키즈모델이지만 성인모델로서 무대에서 더 당당하게 멋진 모습으로 워킹을 하기 위해 한계단 더 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