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100년의 역사가 숨쉬는 동구 소제동 낭만여행 축제 즐기기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소제동에서 10월 6일부터 2일간 2023 대전동구동락축제가 개최된다.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장을 관람하고 축제 준비에 애써 주신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소제동은 100년의 시간이 겹겹이 쌓인 근대문화 유산의 요람이며 우리 대전에 소중한 역사가 담겨있는 정겨운 곳”이라며 “대전 0시축제와 같이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하는데 대전시의회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대전역 뒤편 대전전통나래관 앞 도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프리미엄 야시장, 야관경관거리, 동구동락콘서트, 체험부스 프리마켓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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