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3개월~12세 아동 가정 방문 돌봄 서비스 제공…육아 공백 해소
-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확대 기대…활동 시간에 따라 돌봄 수당 지급 [영등포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영등포구가족센터와 함께 출산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제1차 아이돌보미’ 정기 모집을 실시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경력 단절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육아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5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초‧중등교사, 간호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자이다. 선발된 아이돌보미는 관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활동 시간에 따라 돌봄 수당이 지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는 3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며, 3월 12일 면접과 인성‧적성 검사를 거쳐 3월 1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접수는 홍보 포스터 속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가족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최근 3년간 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가 서울시 평균을 웃돌며, 특히 2023년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 구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임산부 출산급여 지원을 비롯해 임산부 건강관리, 산모 산후조리 경비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365일·주말형 어린이집 확대 등 다양한 육아 돌봄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으로 돌봄 공백 해소와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기회 확대에도 기여하기 바란다”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수요에 맞춘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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