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유엔(UN) 세계평화지도 시리즈 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화순군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10월 23일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고인돌 유적지의 국가정원 지정을 제안했다.

이날 한한국 작가는 구복규 화순군수와의 환담을 통해 “세계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는 고인돌 유적지가 세계적 문화자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자연과 예술, 평화가 어우러진 화순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관광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축제장을 방문한 한 작가는 노란 코스모스가 만발한 꽃밭 속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화순의 주요 관광지를 담은 홍보 배너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이런 곳이 제 고향 화순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고인돌유적지와 가을꽃축제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작가는 특히 춘양 방면 분재전시장을 방문해 해설사들의 설명을 듣고, "고인돌과 분재의 매력적인 조화가 너무 인상적이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명록에 직접 서명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한국 작가는 30여 년 동안 세계평화작가 활동을 통해 현재 그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UN 22개 회원국(미국·중국·영국·러시아·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대표부와 북한 등 전 세계 주요국가에 최초·최다 전시·소장중이다.

아울러 구글 인공지능 AI 조차도 그를 '이 시대의 대표적인 평화예술가'로 꼽고 있다. 최근에는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국제적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K-컬처가 조명 받는 요즘 그는 K-PEACE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한 작가가 화순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지역 발전과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활동의 일환으로, 화순군의 관광·예술·평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순군 홍보대사 한한국 작가의 최근 활동은 세계평화작가로 KBS 광복 80년 캠페인 참여, 2025 APEC 성공 개최 기원을 담은 '2025 APEC, 평화의 약속' 기념 작품 발표 등 세계 평화를 위한 작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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