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검찰 재직시 김만배와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

조성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9 03: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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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후보 토론회에서 김만배 모른다, 조우영도 모른다.
김만배 법원이나 검찰 20년 출입
윤석열 후보 검찰 재직시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

 

[세계타임즈 조성준 기자]어제 정통 탐사 보도 매체로 정치적 중립을 추구하는 뉴스타파에서 신학림 뉴스타파 전문위원( 전 언론 노조위원장)의 녹음 파일을 공개 기사화 되자 본지("윤석열 후보 주장" 대장동 몸통 이재명" 거짓 3월 7일)  및 여러 언론에서 후속 보도를 하는 가운데 대장동의 몸통 실체가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는  포렌식등의 방법으로 그 사실 여부를 확인 하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 추상적으로 일방적으로 조작설을 주장한 기사를 작성, 신문판이 아닌 유사시에 내리기 좋은 인터넷 신문에 기재하였다.

 

이에 오마이 tv에서는 신학림  뉴스타파 전문위원(전 언론노조 위원장)과의  대담을 추진 , 확고한 진실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상에 대장도의 실체를 드러낸 녹음 파일과  이 대담들이 짜여진 조작 운운 하시려면  사전에  프로 파일러 등의 전문가들에게 검증을 거치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이 최소한 기자로서의 역활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 대담 내용중에서  신학림 뉴스타파 전문위원은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 진실을 보도 했는데 다른 쪽에서는 뭐라고 하던 신경 쓸 필요가 있겠느냐"며 초짜 기자 가슴에 와닿는 말을 하였다.

 

대담의 내용을 녹취록으로  작성하여 보았다.  

 

핵심요지 2011년 부산 저축은행 사건 당시 대검 중수부2과정이었던 윤석열 검사가 대출브로커 조우형을 봐준게 아닌가?


오연호 : 김만배씨와의 녹음파일 공개한  취재자 이자 대화자인 신학림 뉴스타파 전문위원(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핵심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이후에 언론 보도들 특히 조중동을 포함한 보수 언론들이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진단하기 위한 대담이다

 

신학림 : 현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다 뉴스타파의 일원으로 2018년 6월부터 일하고 있다.정치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시기이고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뉴스타파라하는 정통 탐사 매체 정치적으로도 엄정 중립을 지키는 매체로 신뢰성과 정체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10년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손상이 가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뉴스타파입장에서는 그 신뢰성을 중시한다.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 진실을 보도 했는데 다른 쪽에서는 뭐라고 하던 신경 쓸 필요가 있겠느냐
 

김만배씨와 관계는 한국일보에 있을 때 선후배 관계로 한국일보 안에 일간스포츠 서울경제 코리아타임즈 소년 한국일보 5개의 신문이 한 사업장에서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노동조합 하나로 임기1년 위원장을 을 4번을 하였다. 노조활동을 할 때 이 당시 사주들이 부패하고 무능한것에 대해서 탐사보도 하듯이 비판을 많이 하고 그 과정에서 김만배씨는 일간 스포츠 기자로서 활동을 같이 했기 때문에 저에 대하여 상당한 신뢰 다른 사람들이 이해 하기 어려운 신뢰가 있는 사이이다.


오연호 : 작년 9월 15일 커피숖에서 만났을 때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은 본인의 신분이 뉴스타파 전문위원임을 밝혔는지요? 

 

신학림 : 당연하다 왜냐 하면 거의 20년을 지나 한국일보에서 저는 코리아 타임즈에서 언론노조위원장을 나왔고 그 사이에 김만배 후배는 머니투데이라는 신문사 언론사로 옮겨 갔다. 옮겨간 뒤 거의 20년 가까이 못보았다. 이때 대장동 사건이 일부 한두개의 신문에 보도되자 그걸 주욱 보니까 화천대유 천하동인이라는 이 단어를 보고 여기에 김만배가 관련 되어 있을수도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판단 해가지고 수소문 함 인터넷을 검색하여 부친상 부음 전화번호 끝번호 4개가 일치하여 전화를 하여 만나러 가서 대화를 하게 된 것이다.


오연호 : 거의 20년만에 만나서 커피숖에서 대화를 시작 했는데 뉴스타파를 화면을 보니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또 막 노트에다가 구체적으로 도표 구체적인 사안들을 복잡하게 얽힌 사건의 사안들을 정리해 가면서 그렇게 했던거지요.

 

신학림 : 녜 그렇습니다

오연호  : 그 노트가 누구 노트입니까? 


신학림 : 제노트입니다 신학림 전문위원의 노트에 쓴거군요 쓰면서 설명을 하겠다고 해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노트를 스프링이 있는 줄이쳐지지 않은 노트를 제가 가방에서 꺼내서 주었다.


오연호 :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해준셈인데요 그런데 이런 궁금증이 있다 말씀을 듣다보니 20년만에 만났는데 어떻게 노트에다 그렇게 자세히 서술적으로 신학림 전문위원을 그쪽에서 신뢰 했을까?

 

신학림 : 그것은 한국일보 노동조합 활동을 할 때 우리나라의 주인이 있는 신문 흔히 말하는 족벌 언론사에 사주들하고 싸우면 대부분의 기자들은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도 사주를 상대로 싸우는 것은 대단히 꺼리고 성역 비슷하다 그러나 저는 사주의 부패와 무능에 대해서 정말 완전히 해부를 하였다 그러니까 정의로운 노동자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니까 김만배 기자는 저를 따르고 좋아하는 수준을 휠씬 뛰어 넘은거다 그래서 저한데 대해서 무한 신뢰가 있었지 않나 제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연호 : 그런데 녹음의 질 이런거 보면 되게 선명합니다 또 되게 편하게 이야기 하고여 그래서 상대방이 녹음을 하고 있구나 이거를 인지한 상태에서 그렇게 말을 할수 있었겠다 라는 추측을 저같은 사람은 하게 되던데요 녹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김만배씨도 알았는가?


신학림 : 몰랐을거다 짐작은 했을줄 모르겠는데 녹음 하겠다는 이야기 하지 않고 녹음 했다.왜냐 하면 녹음 한다 하면 말을 편하게 못할 수도 있을수 있다.


오연호 : 보통우리가 취재 윤리상 녹음을 했으면 보도를 할 때 내가 편의상 녹음을 했는데 이제 이거를 보도를 할거다 양해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양해 절차가 있는데 지금 김만배씬는 감옥에
가있기 때문에 연락이 안되는 상황인데 그 사항은 어떻게 해소 했나 

 

신학림해소된게 아니다 제가 부담을 떠안았다. 이것을 갈까 절차를 주욱 보았다 취재를 해보니 코로나 때문에 전국의 모든 형무소 구치소에 대면 면회는 금지입니다. 그리고 사전에 예약을 해서 전화로 면회하는 것을 스마트 면접이라 부른다고 한답니다 . 그래서 스마트 면회는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해서 3분 범위내에서 전화통화 하는걸로 그렇게 하는 방법이 하나 있고 그리고 제가 편지를 써서 3분 가족들이 면회의 신청에 우선이 있어 면회의 신청이 여의치 않았다 면회를 할까 고민하다가 쭈욱 알아보니까 면회하는것도 쉽지 않겠다 그래서 편지를 보낼까 생각을 하다가 편지도 민감한 내용이니까 제가 이런걸 공개를 전재로 묻다보면 또 편지는 교정당국에서 보게 되어있다. 스마트 면회도 합법적으로 교정 당국에서 듣고 있겠다 그래서 본인이 지금 가장 첨예한 재판을 받고 있기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씩 받고 있기 때문에 편지를 쓴는것도 굉장히 꺼려 할것같다라는 그런 추론을 제가 하고 , 그리고 방청석에 가서 방청 하는 가운데 변호인하고 간접대화를 해볼까도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런데 또 역시 방청도 여의치 않았다 변호인도 다 못들어가는 좁은 법정에서 재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해들었다. 그래서 이거를 본인한데 통보하거나 확인하고 공개하는 것은 어렵겠구나 생각하고 이부담은 제가 다 질생각을 하고 공개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연호 : 부담을 질생각했다 하는 순간 채팅창에 신학림 당신이 나라를 구했다 이런 의견들이 마니 올라오고 있는데 그런데 이제 한편에서는 왜 이렇게 늦게 나왔을까 녹음은 9월 15일작년에 했는데 사전투표가 다끝난 시점에서 왜 나왔을까 이렇게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지금 말씀을 주욱 들어보니 그런 부담감이 상당이 있는상태에서 어쩌면 최종 순간까지 뭔가를 좀 ㅎ솩인해보려는 그런 시도 였지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신학림 : 그거는 어떤 의사확인은 이미 더 이상 사실상 불가능하다 판단이 되었고 작년 9월 15일 날 김만배씨와 대화를 할때는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 보도한 신문이 몇 개 되지 않았으며 마악 보도가 나오기 시작 할 무렵입니다. 김만배 이름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1시간 11분 53초동안 제가 이야기를 하고 그 후에 쏟아지는 대장동 사전 관련된 이내용들을 언론 보도들을 거의다 읽고 흝어 보았고 이내용들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실체적 진실에 접근해야 하겠다 실제적 진실 파악이 먼저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너무나 많은 당사자들과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걸려 있다 그래서 이걸 판단을 빨리 하는 것은 탐사 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매체 종사자로서 그리고 평생 지자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이것은 대단히 위험 한 일이다 그렇게 생각을 해서 더욱이 대선 경선이 있었고 특정 정당의 경선과정에서 당사자 후보자들끼리도 이문제로 쟁점이 될 것이다 

 

오연호 : 녜녜 알겠습니다. 경선 후보 확정이 되고 난 다음에 여야 두 유력 후보가 이름이 다 여기에 오르내렸기 때문에 끝까지 이런 판단을 미루어 온거다. .........
 

신학림1984년 3월 6일 코리아타임즈에 수습기자로 들어가서 2003년 3월 30일자로 퇴직했다.
 

오연호 : 그후에는 이렇게 뉴스타파의 전문위원으로....
 

신학림아니다 언론과 권력을 감시하는 미디어 비평지인 미디어 비평지인 미디어 오늘의 대표를 3년 9개월을 했다
 

오연호 : 부담감을 안고 있었는데 이거 보도를 해야 겠다 작심을 한 결정적 계기는 언제 어느 순간이었나?
 

신학림어떤 한후보가 김만배를 잘 모른다 그리고 선거운동이 시작 되면서 조우영도 잘모른다
2월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토론회에서 특정 후보가 김만배씨를 김만배 일당이라고 부르더라 고요

오연호  : 윤석열 후보가 그랬다

신학림제가 파악하고 있는 두분의 관계는 그냥 모르는 사이가 아니고 또 김만배씨하고 제가 대화하는 과정에서 혹은 김만배씨가 알고 있는 이미 구축해 놓고 있는 법조 출입을 검찰이나 법원을 거의 20년 가까히 출입하면서 알게된 이런 법조인들 네트웍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정확하게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거론이 되고 또 서로 윤석열 후보하고 김만배씨가 도움을 주고 주고 받은 것을 그런 사이라는 것을 김만배씨와의 대화를 통해서 알았기 때문에 김만배 일당이라는 것을 보고 제가 사실은 약간 놀랬다 어떻게 저렇게 이야기 할수 있지 생각을 하고 이걸 공개하려고 뉴스타파 대표한데 우선 처음으로 이런 녹음파일이 있다고 구두보고 했다. 2월 25일 바로 직후에

오연호 : 이렇게 보도한 이유는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런 뜻이 있지 않게습니까?
 

신학림보도라는 것이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지만 .... 논란은 이렇게 계속 벌어지고 하는데 이 사업을 대장동 사업을 시도했던 기획자들은 이전 단계에 많이 있다 김만배씨가 이걸 성공을 시켰는데 여기에 대한 실체를 기획자가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고 보는데 이 내용을 우리 국민들이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오연호 : 그후 언론보도 들을 시청자들도 다양하게 접했지만 MBC 어제밤에굉장히 심층적으로 다각적으로 선호 꼭지로 다루고 KBS는 산불이야기를 주요하게 했고 다음에 조그맣게 다른걸로 기획을 하고요  한계레 경향을 보니까 심층적으로 잘 다루었고 사설까지썼고 한국일보도 사설을 썼다 그런데 조선일보 보도가 특이 했다 조중동은 기본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다루지 않고 여야 논란으로 다루었는데 더 특이한 것은 조선일보 보도를 보면 신문에는 안실리고 온라인 판에 실은 기사가 있다 제목이 단독 김만배 녹음속 대화자 뉴스타파 돈 받은 용역직이었다 용역이란 표현 이거는 우리가 읽어보면 이렇게 할수 있는데 지금 뉴스타파 전문위원이자나요
그래서 이거를 문제 삼는다는 것 그래서 돈을 좀 받고 있는데 이걸 문제 삼는 것 이해 할 수가 없는데 이건 시간 관계상 넘어가고 가장 핵심적으로 이 보도...


신학림잠깐만요 잠깐 만요 용역이란 이런 용어를 회계처리하거나 세무처리 하거나 하는데서는 항목을 어떻게 표현해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2018년 6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월급을 받고 있다
그리고 뉴스타파의 홈페이지에도 뉴스타파 전문위원 이렇게 그냥 공재적으로 되어 있다.3월 6일 보도에도 밑에 그렇게 밝혀져 있다. 

 

오연호 : 홈페이지에도 밝혀져 있고 뉴스취재 신학림 전문위원 이렇게 분명히 밝혀져 있지요 말미에 제작진 난에 말이죠  그런데 이 조선일보 보도 신문에 안 실렸지만 온라인판에만 주요하게 실려있는 이 보도의 핵심은 이녹음이 조작된게 아닌가 이런 의심이 있다 그러면서 형 녹음 보도된게 10분17초의 지점을 들어보면 김씨와 신씨가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스스로를 형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신신씨는 1958년생이고 김씨는 1965년생인데 어찌 형이라고 말할수 있나 이거는 어떻게 된것인가?


신학림 : 뉴스타파 녹음을 들어보면 김만배씨의 대화하는 스타일이 자기가 말을 해놓고 확인을 하듯이
말 문장 끄트머리에 알았지 형 확인 하는 이런싱으로 형자를 붙이거나 응자를 붙이는 그런 버릇이 하나 있고여 그것은 뉴스타파 녹음을 들어보면 된다. 그리고 저하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 가족 두사람도 전화를 했고 기만배씨가 잘 아는 책을 같이 쓴 분이 있는데 잘아는 언론사의 후배가 대장동 사건에 관해서 김만배씨에게 전화로 걸어와 물은거 다 그래서 대화를 하면서 이제 거기 나온느 대화 내용이 이제 화천대유 천하동인을 1호에서 18호까지 회사를 쭈욱 만들어가지고 법원장 머 검사장 이런 사람들이 투자를 한다고 해서 만들어 가지고 할라 했는데 성남시가 3700억을 선 배당을 해가는 바람에 법원장들이 이렇게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하겠다고 해서 하나도 안팔렸다 그래서 다 형이 처리 한거다 그런데 아는걸 후배한데 전화로 설명한 것이다
 

오연호 : 조선일보의 보도를 보면 뉴스타파의 보도자체를 일단 충실히 자세히 보도힌 다음에 그 파장에 대해서 여야의 파장과 또 조선일보가 제기하고 싶은 문제 제기를 해야 될데인데 뉴스타파가 보도한 저체 이것에 대해서는 거의 보도하지 않은채 여야의 논란, 그리고 온라인판에는 이런류의 기사를 실었군요
어떻습니까? 뉴스타파를 위대한 보도다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또다른 측면에서는 무언가 음모론 측면에서 보는 사람들있겠지만 사실과 다른 후속보도들도 나오고 있는거 같아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지
 

신학림 :이 인터뷰를 시작하기전 한 20분전에 조선일보 기자라고 하면서 다시 다른기자가 전화 왔다

조선일보에 단독해가지고 용역이 었다는그 기사를 쓰신분이 조선일보 NS소속기자입니다.

 

 

오연호  : 제가NS라고 쳐보니까 조선일보 홈페이지에 인터넷 기사만 담당하는 기자를 작년인가 모집을 했더라요 조선일보에 온라인 뉴스 콘텐츠 공급회사인 조선NS가 취재기자를 모집 합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신학림  : 이미 조작설에 대해서 물어본다 해서 당신들 알어 써라 이미 다 그렇게 써 놓고서 뭐 그러냐 대신 민사상의 손해배상 청구 기다음에 고발은 안할거다 왜냐하면 당사자니까 형사고소 다할테니 이거나 준비하고 있어라 고 이야기 했다


오연호 : 보도하고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김만배씨와 인터뷰를 했고 이거를 어떻게 언제 공개할지 많은 고민을 했던분으로 마지막으로 오마이 티브이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신학림국민의힘당의 선거대책 본부의 고위 관계자 혹은 이런분들이 나와 가지고 유투브나 이런걸 통해서 짜깁기 조작설 뭐 이런것들을 지금 막 퍼나르고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걸 전부 증거를 수집 하고 있다 채증을 하고 있다 채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중으로 그것을 내리고 사과를 하고 다 내리면 책임은 묻지 않겠다 안내리고 계속이시간 이후까지 가지고 가면 저는 전부이것을 채증해서 내용증명을 보내서 민사상의 손해배상은 말할 것도 없고 형사고소를 할 것이다 그래서 조작설과 짜깁기를 주장 하는 분들은 상대를 잘못 골랐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 나와 있다 뉴스타파에 기자들과 종사자들이  근무하는 건물  현관에 두분의 훌륭한 언론 사초의 언론인 두분이 현관 유리에 새겨져 있다 얼굴이..... 언론인은 기자는 국익이 우선이 아니다 기자가 언론이 추구해야 할 것은 오로지 진실이다.이것이 뉴스타파에 좌우명이랄까 원칙이다


오연호 : 그 문제의 기사를 조선일보가 온라인판에 거의 탑으로 배치한걸 보았다 그런데 왜 신문에는 안실었을까요?

신학림그것은 바로 조선일보 펀집국이나 고위 간부들은 상층부는 신학림을 너무 잘 안다
......... 뉴스타파에 김만배 녹음 공개는 섣불리 다룰 사안이 아니라는 걸 조선일보 편집국이나 TV조선에 상층부는 알고 있. 그렇게 때문에 온라인 판에 슬쩍한번 해본거다. 올랐다가 안되면 즉각 내리려고 그렇게 치고 빠지기를 하는 거지요


오연호 : 사실은 이제 이게 제대로 된 보도라면 한계레 처럼 경향처럼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지면에 뉴스타파 보도의 내용을 잘 정리를 한 다음에 여야가 어떻게 반응을 했고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취재가 되어야 할 것은 어떻게 해야 되나 이렇데 되어야 되는 데 조선일보는 뉴스타파 보도내용에 대한 정리가 없다 그래서 어찌 보면 조선일보가 조선일보 독자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없구나 그러면 조선일보 독자들은 뉴스타파 보도내용 자체에 대한 기사를 다른 신문에서 다른 유투브에서 다른 매체 통해서 봐야 한다


신학림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조선일보가 조선일보의 조선일보 그 상층부가 조선일보 독자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고 뉴스트파가 보도한 김만배 육성 녹음이 어마무시한 내용이다 전혀 보도 안되었던 내용들이 그 안에 있어서 그것은 조선일보가 지향하는 정치적 지향성하고 반하는 내용들이다 그러니 실고 싶어도 못실는 것이다 안실는 거고 그거는 조선일보의 편집 방침이니까 외부에서 왈가왈부 하면 안된다고 본다 그러나 짜깁기나 조작설 이런거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런 보도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오연호 : 뉴스타파에 핵심 PD이고 MBC 사장을 하셨던 최승호 PD의 페이스북 글 소개
 

:돈받는 용역이란 표현참 모욕적이다. 뉴스타파의 기사내영 음성파일의 내여이 말하는 것에 주목해주기를 바란다. 선거일에 닥쳐서 기사화 된거 아쉽다. 거대한 음모가 있다는 상상 당치않다. 뉴스타파는 조선일보처럼은 살지 않으려 노력 하는곳"

 

오늘도 조선일보의 기사사는 존재하고 있다. 대선이 끝나더라도 진실은 꼭 밝혀지고 만들어진 가짜 뉴스들에 대하여는 벌곤 쇄곤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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