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종 철원군수 및 고주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참석
[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가 9일 오후 2시 철원군청에서 정기결연후원금 3,3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 대상 정기결연후원금으로 어린이재단은 지난해에도 철원에 거주하는 아동 43명에게 약 5,5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및 고주애 어린이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 전달식 후에는 지역내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발굴 및 자원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도내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결연후원금 지급 및 주거, 의료,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함께 강원인재양성프로젝트, 초록우산 공부방, 초록우산 FC 및 놀이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ChildFund Korea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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