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제204회 임시회가 16일 개회한 가운데 21에도 상임위원회별 조례심사 및 현장방문, 교육청 추경 심사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울산광역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재난안전연구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고헌 박상진 의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개정법안 조속처리 촉구 결의안을 심사하여 원안 가결 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동구장애인복지관을 현장 방문하여 운영사항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울산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고, △울산광역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강북.강남 교육청 소관 2019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울산광역시교육감 및 소속기관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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