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교육위원회 손근호 위원장은 23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농성 중인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 요구 현장을 방문했다.
손근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유치원방과후전담사들의 열악한 처우에 따른 어려움, 임금형태 1유형으로 전환 등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 마련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손 위원장은 “유치원 방과후전담사를 비롯한 교육공무직 분들의 처우개선과 차별받지 않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을 갖고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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