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의 업무협약식.(사진=광주도시관리공사) |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기관 간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실행 노하우를 공유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분야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 역량 강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지원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를 통한 친환경 공공건축물 조성 ▲ESG 경영전략 컨설팅 및 임직원 대상 탄소중립 교육 등이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부문과의 연계를 통해 탄소중립 정책의 확산과 실천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정책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