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4월 16일 국가대표 훈련센터인 한국스포츠장책과학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밀측정 검사가 진행 되었다.
이번 측정 실험에서는 선수들의 정밀측정 근육량과 체지방, 골밀도 등을 분석하여 체성분 측정장비의 오차범위를 연구하는 데이터를 검사하였으며, 추후 국가대표 선수들의 피로도, 리커버리, 체력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수탁연구의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하였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근육과 체성분 분석과 체력측정을 하는 한국스포츠장책과학원에서 스포츠과학의 정밀한 측정 오차를 연구하기 위한 실험을 피지크 보디빌더 신충재선수와 김정근선수가 함께 참여했다.
선임연구원인 성봉주 박사와 고려대학교 포티움 엄성흠 연구원은 "스포츠 과학 분석을 통해 국내 스포츠 장비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피지크 보디빌더 신충재 선수는 "국가대표 훈련센터인 한국스포츠장책과학원에서 국가대표선수들만 한다는 정밀한 체형분석 검사를 하게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헬스장에서 하는 인바디와는 틀리게 세밀한 근육량, 골밀도 부분까지 잘 체크가 되어 체형분석결과 부분도 잘 얘기해 주셔서 현직 피트니스 선수로서 운동의 더 큰방향성을 느낄수있는 시간이였던거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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