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5월 20일, 제204회 임시회 기간 중 중구.동구 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시니어클럽 운영 현황 청취 및 사업단 현장 확인을 하였다.
먼저, 중구 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시니어클럽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 청취 후 중구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희망도시락 푸드, 희망비누 등 사업단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였으며,
이어서 동구 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동구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손모아 사업단(공동작업장) 및 카페야 사업단 현장을 둘러보면서 운영 현황을 확인하였다.
현장을 방문한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시니어클럽 관계자들에게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역 특성을 감안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시니어클럽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서비스업(시장형) 일자리 발굴 및 취업상담, 취업알선, 노인인력풀 관리 운영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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