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일 오후2시, 유성구 구암동 다자녀 편부가정에 책상과 의자 설치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 오명옥 부단장, 우상연 회원들이 초등학교 1학년, 5살, 4살 다자녀 편부가정에 책상과 의자를 설치 하였다.
우상연 회원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최현정 마을복지 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책상과 의자를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매주1회 대전시 5개 구 저소득층 학생가정에 책상과 의자 설치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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