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정치권, 전북특별법 개정안 간담…농업·산림분야 부처 설득 공조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0 19: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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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호영 의원, 농축산식품부·산림청 관계자와 전북특별법 개정안의 부처 수용에 대한 열띤 토론

[전북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 개정안의 부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10일 국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분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분야, 산업 및 환경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전북도·전북연구원이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농림축산식품부 및 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농생명산업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 및 제도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과제인 농생명산업지구의 지정 권한 및 새만금 농생명용지 임대대상자 확대 특례, 식품바이오산업, 육종산업 등 생명산업 선도에 필요한 사업 지원, 청년농업인 양성 등 전북의 여건을 반영한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동부 산악권을 친환경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규제 해소 방안 및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 차원의 검토를 진행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의 부처 수용에 대한 국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표방한 전북특별자치도에 있어 농생명산업 육성 분야는 큰 축을 담당한다. 새만금 지역 내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을 위한 꼭 필요한 사항만 개정안에 담았으니 부처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며 부처의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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