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일부 지역, 1만 3천여 세대 대상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암배수지 송수관로 누수복구 공사에 따라 북구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일부 지역의 수계 조정 작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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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 물 출수 예상지역 위치도 |
이번 수계 조정으로 11월 20일(목)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북구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일부 1만 3천여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두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42) 또는 북부사업소(670-3360)로 하면 된다.
< 흐린 물 출수 예상지역 >
일 시 | 지 역 | 급수세대 |
11. 20.(목) 22:00 | 일부: 북구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 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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