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미래 신진 연구인력인 전국 대학(원)생의 관심도를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충남의 과학기술 역량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활용하고자 개최하였다.
공모전 심사결과, 충남 과학기술분야 혁신정책 부문 5점, 인공지능(AI) 도입 아이디어 부문 4점 등 총 9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으로 과학기술 혁신정책 부문의 ‘충청남도 해안, 도서지역 드론 자율지원 시스템(AI, 5G 기반)’을 제안한 연세대학교 황민호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융합기술 발전을 위한 교통망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상록 학생과 ‘증강현실(AR)로 바라보는 충청남도’를 한 공주대학교 이건우 학생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에는 ‘CNN 모델을 활용한 그릇 수거 서비스 로봇 개발’을 제안한 경북대학교 AS30팀(이창민, 백지호, 서동근 학생)과 ‘사용자 맞춤 인공지능 장보기 도우미’를 제안한 한국과학기술원 김예은 학생이 수상하였고, 장려상은 ‘충청남도형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소 운영 정책’을 제안한 대전대학교 양승권 학생, ‘H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 한서대학교 김지성 학생, ‘인공지능 기반 이동형 중앙 분리대 ｢생각하는 방벽｣’을 제안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C1E2팀(이승호, 정성조, 배지아 학생), ‘기상청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을 제안한 공주대학교 김윤건 학생이 수상하였다.
부상으로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0만원 등, 총 58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창규 정책기획실장(代진흥원장)은 “이번 「충남 과학기술 혁신정책 및 인공지능(AI) 도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미래과학기술인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충남의 과학기술 혁신 정책발굴에 적극 활용하여 충남의 과학기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공모전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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