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란)가 지난 2일,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산면 주민자치 동아리(버들장구, 악기교실, 건강댄스, 노래교실)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끓인 인삼차, 대추차, 커피와 다양한 간식도 곁들여져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한편,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란 위원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즐거웠던 여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자 삼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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