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진로 홍보, VR·AR 체험, 스타 공연까지 관람객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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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세레모니 모습.(사진=경기도체육회) |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 243팀 총 1,115명이 참가하여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는 베트남과 중국 팀 선수를 초청하여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
결승전이 열린 경기장에는 선수 가족과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여주었고, 현장에서는 e스포츠 관련 진로 홍보부스, VR체험존, AR스포츠 그리고 다국적 걸그룹 ‘키라스’와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축하공연,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팀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 및 사인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은 “이번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선수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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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단체 기념촬영.(사진=경기도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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