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온(BIG-ON) 플랫폼’은 국어.수학 교과 학습력을 향상하기 위해 초 4~6학년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인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에 맞춰 주 1~2회 학습관리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학습 클리닉’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교과의 학습력을 향상하기 위해 학습코칭단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초3~중3학년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학습상담, 학습코칭 등을 지원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신라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원)생을 학습코칭단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방법,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 및 상담 방법 등에 대해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또, 상담 워크북을 제작해 학생 상담 및 학습지도에 활용하도록 했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들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