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이경관 의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사랑의 물품 전달식” 참석

이장성 / 기사승인 : 2024-12-26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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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자 여성구, 박재만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후드티, 목도리, 장갑, 과자 등 생활용품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 관악구의회 이경관의원 “앞으로도 사회적 안전망을 튼튼하게 점검하고, 꼼꼼하게 챙겨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관악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관악구의회 이경관 의원(국민의힘, 관악구 신사동·조원동·미성동 지역구의원)이 12월 24일에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사랑의 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및 각 자치구가 함께 진행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지역 주민이 성금과 성품(식료품,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기부자인 관악구민 여성구, 박재만씨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후드티, 목도리, 장갑, 과자 등 생활용품(300만원 상당)을 물댄동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기부자 여성구, 박재만씨는 “추운 겨울이지만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하였고,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경관 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 여성구, 박재만 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경관 의원은 제9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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