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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에서는 경기도에서 지원을 받아 2016년도부터 전문 도예수업을 받은 21명의 어르신들이 흙토람여주도예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3월 한달 동안 여주보 홍보관에서 「이야기를 담다 展」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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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이천‧광주와 연계를 통해 생활자기, 다기, 도자기화분, 치매예방접시 등 작품이 100점정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치매 예방 접시 판매 수익금의 1%가 치매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흙토람여주도예공방은 하리(하동 429-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빚기(코일링)체험, 물레체험, 핸드페인팅체험, 전사체험, 예절체험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여주시노인복지관 최용선사회복지사(031-881-0050, 070-4488-1130)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