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써머힐학교의 민주주의 실험 사례 공유
독일 보이텔스바흐 합의의 한국적 적용 가능성 모색

[세계로컬핫뉴스] 시교육청, 학교민주주의와 민주시민교육 국제포럼 개최

손권일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0-18 2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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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일(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교민주주의와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도시와 어린이청소년 교육’ 주제회의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교민주주의 실현 가능성과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번 포럼에선 영국 써머힐학교 헨리 리드헤드 교감이 ‘허가가 아닌 자유, 평등과 민주주의, 자주적인 회의 절차’라는 교육철학으로 운영되는 써머힐의 민주주의 실험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하태욱 교수(건신대학원대학교)는 써머힐의 민주학교 실험이 한국 교육에 던지는 시사점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주시민교육의 방향 모색과 관련해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독일 보이텔스바흐 합의의 의미와 한국에서의 적용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곽 전 교육감은 보이텔스바흐 합의가 한국 민주시민교육에 주는 함의를 설명하고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의 필요성을 역설할 계획이다.  

지정토론은 시교육청 김정현 장학관, 김재황 장학사, 신용중학교 김병일 교사, 전교조 광주지부 김동혁 정책실장이 나선다.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학교는 다른 어느 곳보다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학교에서 민주주의 실천이 어떻게 가능한지, 민주시민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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