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희 도의원, 교육현장과 재난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 강조

이영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9-11-13 1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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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1월 12일(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광주하남·이천·여주·평택·안성 등 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지원청별로 현안과 문제를 지적하며 현실적인 문제 해소 및 대안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광주와 하남 지역 6개 각급 학교의 체육시설에서 몸에 해로운 납 성분이나 사람에게 암 등을 초래하는 유해성 물질인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수치가 허용기준을 훨씬 넘어서고 있음에도 유해성 검사를 진행하면서 조사대상 시설에 임시폐쇄 조치 없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그대로 시설을 개방한 것은 누가 보더라도 ‘안전 불감증’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이러한 유해성 검사를 할 때는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 “안전을 가장 중요 시 하는 학교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의원은 학교 체육시설의 유해성 검사 기간을 묻고 3년마다 유해성 검사 및 항목을 확대하는 것은 환경부가 기준치를 강화하려는 것이고, 그 이유는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건강을 확보하려는 정책적인 판단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황 의원은 이천교육장에게 초중고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기간 중 특기적성, 진로교육, 체험학습, 사회적응훈련, 돌봄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계절학교인 늘해랑학교의 장애인복지단체와의 위탁기관 위탁심사, 운영 방법 등과 학생과 학부모 등 만족도를 묻자, 만족감과 기대감이 높다는 답변에 특성화되어 만족도가 높은 교육 과정을 일회성, 단기성에 끝내지 말고 지속성이고,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평택교육장에게 지난 8월 평택 현화중학교가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진화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배경이나 이유가 무엇인지를 묻자, 현화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강원도 고성 지역에 수학여행을 갔다가 큰 산불로 인한 재난에도 불구하고 평택 현화중학교의 신속한 대응으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재난 예방의 좋은 사례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황 의원은 “강원도 고성 산불의 큰 재난에서도 한 사람의 인명피해 없이 건강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초기 대응에 대해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관계 기관에서도 큰 재난을 경험한 학생과 선생님이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로 힘들지 않게 살펴 주기를 바란다”고 지속적인 트라우마 안정화 교육과 상담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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